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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1996
368|2022-11-08

한국 온라인 게임의 살아있는 역사, 바람의나라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는 김진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개발된 넥슨의 첫 게임입니다. 1994년 12월 기획을 시작하여 1995년 12월 25일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1996년 4월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누적 회원 수 2천 1백만 명(2019년 9월 기준), 그리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발판을 마련했고 국산 온라인 게임 사상 최초로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비스 중인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25년이 넘는 긴 역사만큼 바람의나라는 한국 온라인 게임의 역사와 IT 발전사를 담고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1996

올해로 서비스 26주년을 맞은 바람의나라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새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1996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던 당시와 비교하여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2014년 넥슨컴퓨터박물관이 공개한 “바람의나라 1996” 복원 프로젝트는 지난 18년간의 변화 속에서 현재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바람의나라의 초기 버전을 구현함으로써 온라인 게임의 시작을 그대로 복원하고 기록한다는 의의를 가집니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유저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단순히 게임의 이전 모습을 사진이나 문서로 기록하는 것이 아닌 게임의 소스코드와 플레이까지 복원하였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바람의나라 1996”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역사가 새롭게 주목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복원 프로젝트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역사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바람의나라의 초기 모습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복원한 버전입니다. PC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할 수는 없으며, 대신 미리 준비되어 있는 바람의나라 초기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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